감독;스티븐 스필버그 주연;해리슨 포드
1981년에 만들어진 1편인 <레이더스>에 이어
만들어진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두번쨰 이야기로써
역시 개봉당시 많은 사랑을 받은 어드벤쳐 영화
<인디아나 존스2;마궁의 사원> (이하 인디아나 존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인디아나 존스2;그래도 나름 흥미진진함은 있었다>
1981년에 만들어진 레이더스에 이어 4년 뒤인 1985년에
만들어진 <인디아나 존스2>(이하 인디아나 존스)
110여분 정도 하는 이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느낀 점은
그야말로 3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영화이긴 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을 만한 흥미진진함은
잘 갖춘 영화가 아닐까 싶다..
1편에 이어 인디아나 존스 박사가 우여곡절 끝에 티베트의 샤만
마을에 당도하게 되고 거기서 얘기치 못한 모험을 겪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신비의 무언가를 찾고자 하는 인디아나 존스와 그런 인디아나
존스의 행동을 막을려고 하는 집단과의 대결을 어드벤쳐 형식으로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어찌 보면 아니 기대를 하고 보면 아쉬운 점 역시 보일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3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긴 헀지만 적어도 흥미진진함은 잘 갖춘
영화라는 것은 틀림없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어드벤쳐 장르의 대표 영화로 부르는지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되었던 것 같았고..
다시한번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감독이라는 이름을 기억할만하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아니 그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귀에 익은 음악과 함께 전개해가는 흥미진
진함이 나름 볼만했었던 영화
<인디아나 존스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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