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의 포트 워스에서 태어나 미주리에서 자라난 캡쇼는 미져리 대학에서 특수교육을 공부했다. 그녀는 국민학교와 고등학교에서 2년간 가르친 후 연기를 위해 뉴욕으로 왔다. 광고들과 낮시간대 드라마에 출연하던 그녀는 브루스 펠트로우가 감독한 영화 [어 리틀 섹스]로 영화 데뷔를 하였다. 연기활동 외에도 그녀는 자선 사업에 한창이다. 그녀는 UCLA의 UES Lab School과 아처 여학교의 이사단으로 일하고 있으며 어린이 연기 네트워크의 창립멤버이기도 하다.
그녀는 최근 [더 알라미스트]에서 데이비드 아퀘트와 스텐리 튜시와 함꼐 출연했으며 우울한 드라마 [더 로커스츠]에도 빈스 반과 제레미 데이비스와 함꼐 출연했다. 그녀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인디아나 존스]에 해리슨 포드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얻게 되었다. 그녀는 또한 [윈디 시티], [드림스케잎], [스페이스 캠프],[베스트 디펜스], [파워], [블랙 레인], [러브 앳 라지], [러브 어페어], [자스트 코스]와 [아메리칸 퀼트]에도 출연했다. 이 중 [아메리칸 퀼트]는 밋지 샌포드와 사라 필스베리가 프로듀서를 맡았었다. 캡쇼는 또한 텔레비젼에서 [잃어버린 아이들: 어떤 어머니의 이야기], [퀵 앤 더 데드], [인터널 어페어], [넥스트 도어]그리고 [블랙 타이 어페어] 같은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