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스티븐 스필버그 주연;해리슨 포드
지난 1981년도에 만들어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조지 루카스 제작의 액션 어드벤쳐영화로써,
4편까지 만들어진 영화
<인디아나 존스>
4편만 극장에서 본 가운데 이제서야 1편 <레이더스>을 보게 되었다..
언제 한번 봐야지 생각은 했지만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레이더스;30년전 영화이지만.. 그래도 재미는 나름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조지 루카스가 제작에
참여한 액션 어드벤쳐 영화 <레이더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는 것은 30년전 영화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 영화의 배경은 1936년 남아메리카로써 인디아나 존스가
여러 시련을 뚫고 동굴에 보관된 보물을 손에 넣는데 성공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악덕 고고학자 벨로크에게 빼앗기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나치보다
먼저 성궤를 찾기 위한 인디아나 존스와 마리온이 벌이는 모험을
나름 흥미롭게 전개해나간다..
물론 30년전 영화라서 cg는 확실히 지금과는 다르다는 느낌을
주게 해주는 가운데 그래도 나름의 재미는 확실히 있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였다..
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오락영화로써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을수 있게 되었는지를 알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 싶다..
또한 스필버그의 연출력과 함께 이 영화 하면 떠오르는 음악
이 나오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져가는 전개가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아쉬움 역시 느낄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30년전 영화라는 것을 감안해도 어드벤쳐물로써의
재미는 확실히 느낄수 있었다고 할수 있엇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시작점 <레이더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