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테렌스 멜릭 주연;브래드 피트,숀 펜
지난 칸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을 받은 영화로써 테렌스 멜릭
감독의 영화로서, 브래드 피트와 숀 펜이 주연을 맡은 영화
<트리 오브 라이프> (The Tree Of Life)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극장 가서 보고 왔다.. 과연 나에겐
어떤 느낌으로 다가왔을지 궁금한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트리 오브 라이프;아름다운 영상미 속 담긴 그 무언가..>
이번 칸영화제 황금 종려상에 빛나는 영화로써 브래드 피트 숀 펜
이 주연을 맡은 영화 <트리 오브 라이프>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끼은 아름다운 영상미 속 담긴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중년이 된 잭이 자신의 삶과 아버지의 사랑에 대해 회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가는 이 영화는 140여분의 시간동안 생명의 나무라는 뜻의
제목처럼 생명의 역사에 대한 다양한 영상과 함꼐 느릿느릭한 템포로 어린
시절의 잭과 아버지 간의 갈등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느릿느릿한 템포에,.대사도 거의 없이 이미지 형식으로 보여줄려고
하는 것 때문에 지루하거나 영화를 다 보지 못하고 나가는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영화의 이야기와는 상관없이 영화 속 생명의 역사를 담아낸
영상은 그야말로 왜 영화관에 봐야하는지를 여실히 느낄수 잇게 해주엇고
너무 아름답게 담아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물론 영화 자체는 그렇게 큰 재미는 없었다만.. 이 영화를 재미로 볼
영화는 아니니 말이다.
또한 영화에 드러나는 기독교적인 색채 역시 보는 사람에 따라선 불편
하다는 생각 역시 들게 해준 가운데 나름 영상미 하나는 괜찮앗다고
할수 잇엇던 그런 영화 <트리 오브 라이프>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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