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씨의 주연이라 기대가많았습니다. 엄마역할의 배역을 보면 오버액션이 심해서 부담이 컸습니다. 액션배우들의 대역없는 무술이 좋았구요. 내용은 좀 깊이없는 것같았습니다. 코믹이 감이되서 억지스러운 느낌은 있었구요. 태권도를 세계로 알리는 내용은 좋았습니다. 현재도 이렇게 세계속으로 알려진 태권도의 내용을 tv에서 많이 봤거든요. 태권도의 자부심은 무척 강합니다. 가족을 지키려는 아빠.남편의 중요성을 보여준 영화지만 가볍운 느낌이 드는영화였습니다.
무술만큼은 잘 봤습니다. 태국에서 찍었기 때문에 보지못했던 장소를 볼수 있었구요. 내용구성이 튼실한 영화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