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당첨되서
멀기도 먼 월드컵경기장에 위치한
상악 CGV를 찾아갔다.
워리어 영화보기전에
영화평점은 좋은편이였다.
그래도 별기대 안하고
영화를 보기로 했다 기대하면 실망할까봐 기대를안하고 봤다.
이 워리어 영화는 지금까지 봤던 영화들과는
신선한소재 이긴 했다
왜냐하면 종합격투기를 좋아하는 편도 아니였고
즐겨보는 것도 아니였기때문이다
하지만 영화에 나오는 링안에서 주먹의힘과 다리 킥의 힘으로 격투기를 하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무섭기도하고 아찔하기도 했다.
그래서 내용이 진부하지도 않았으며 잠깐잠깐 나오는 장면에 감초역할 배우들에 연기도 웃겼고 보는 내내 지루하지도 않았던거 같다.
그리고 일상생활에 볼수있는 우리사회의 모습과 유사해서 조금 착잡하기까지도 했고 두형제의 링안에 모습은
자연스리 사회에서 살려는 의지로 보이면서 끊을수 없는 형제간의 우애가 보여졌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코끝이 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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