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올리비에 메가턴 주연;조 샐다나
<트랜스포터3>를 연출한 감독이 이 영화의 연출을 맡았으며
<레옹>의 연출자인 여러 영화의 제작자인 뤽 베송이 이 영화의
제작을 맡았으며 <아바타>의 조 샐다나가 주연을 맡은 액션영화
<콜롬비아나>
이 영화를 9월 1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콜롬비아나;조 샐다나의 액션은 뜨거웠지만..>
<아바타>,<스타 트렉 비기닝>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조 샐다나 주연의 액션영화 <콜롬비아나>
이 영화는 원톱주연인 조 샐다나를 위한 액션영화가 아닐까 싶다..
1992년 콜롬비아에 살던 도중 부모님을 잃고 미국에 있는 삼촌집
에 오게 된 카탈리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자신의 부모를 죽인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는 카탈리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앞에서도 얘기헀듯이 이 영화에서 빛났던 것은 역시 이 영화에서
섹시 여전사로 나오는 그녀가 보여주는 다양한 모습들은
그야말로 눈길을 사로잡게 해주기에 충분했다..
그렇지만 그런 그녀의 활약에도 영화는 큰 쾌감을 주지 못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액션영화 치고는 잔잔한 부분이 좀 많았고 스토리 역시
여러 이야기로 전개해나가는 게 있어서 그런지 아쉬운 면이 많았
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틀리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조 샐다나의 매력에 비하면 아쉬운 점이 있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콜롬비아나>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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