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 액션영화. 액션영화답게 쫓기는 장면에서는 매우 조마조마했던 것 같다.
하지만 액션영화라고하기엔 액션이 좀 부족한 느낌이였다.
확실히 액션물은 남자보다 여자가 해야 제 맛인 부분이 좀 있다.
여자만이 할 수 있는 날렵함과 가녀린 몸으로 이리저리 몸을 피할 수 있는 것도 그렇고...!
약간 허무하게 죽은 악당이나 생각보다 간단하게 문제가 해결되는 부분이 좀 아쉽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영화가 괜찮았다. 복선도 있었고...(그 부분이 꽤 놀라웠다!)
여전사의 섹시미와 매력에 푹 빠졌던 것 같다.
본격적으로 영화 상영이 시작되면 추천할만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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