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영화 개인적으로는 보고난 후 너무나 기분이 찝찝했다...
동화에서 따온 이야기로 판타지공포...얼마나 무서울까~했는데 좀 무섭다...
그리고 좀 징그럽고...찝찝했다...
영화내내 긴장을 유지시키는 감독의 연출과 배경음악..이로인해서인지 영화 몰입도가 상당하다~
지루함없이 영화를 봤던거 같다..
셀리에 대한 이빨요정들의 집착과 위협이 잔인하면서도 징그럽고 무섭다....
아빠는 뭐하는것도 없고...새엄마가 좀 활약을 하지만..아쉬운점은 새엄마가 요정들의 존재를 의심하고
알게되는 과정이 너무 평이하고 재미없다...
돈 비 어프레이드....개인차가 있을듯하지만..공포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선택일듯한 영화다
이런 긴장감과 몰입도를 가진 영화는 쉽게 만나볼수 없는듯....
하지만 흥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