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개봉 앞두고 네티즌 관심 집중
영화 ‘돈비 어프레이드-어둠 속의 속삭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주말 첫 영상이 노출된 이 영화는 13~14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했다. 수입사 관계자는 “무엇보다 탄탄한 연출과 색채 미학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영상미와 긴장감, 톰 크루즈의 아내인 케이티 홈즈의 출연작이라는 사실이 기대감을 증폭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영화는 외롭고 내성적인 성격의 샐리(베일리 매디슨)가 아빠 알렉스(가이 피어스)와 킴(케이티 홈즈)을 따라 19세기 빅토리아 양식의 대저택으로 이사 온 뒤 어둠 속 존재들과 맞닥뜨린다는 내용의 공포 스릴러다. 25일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먼저 개봉한다.
넘 기대를 하고 봤는데.......
넘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차라리 좀비 영화가 더 무서울 듯 싶네요......
추천해드리기는 못 할것 같습니다.......
첨에만 깜짝 놀라지 좀 더 보다보면 놀라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여자주인공 킴의 캐릭터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을 주었습니다......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장면도 있구요....
그나마 그것도 킴이요.....
킴 아니였으면 어쩔뻔했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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