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마틴 캠벨 주연;라이언 레이놀즈,블레이크 라이블리
DC코믹스에서 인기를 끈 만화 <그린 랜턴>을 바탕으로 만든 것으로써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인공 할 조던 역할을 맡은 히어로물
<그린랜턴;반지의 선택>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보고 왔다.. 평은 그리 썩 좋지 않은 가운데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부족하지만 얘기해보고자 한다.
<그린랜턴;반지의 선택-기대안한것치고는 나쁘지는 않지만..>
DC코믹스에서 그야말로 인기있었던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SF영화
로써, <007 카지노로얄>의 마틴 캠벨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2억달러의 예산을 들여서 만들어낸 영화
<그린랜턴;반지의 선택>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기대를 안 한것 치고는 그럭저럭
볼만했다는 것이다..
일반시사회는 물론 언론시사회도 열리지 않은채 개봉한 영화로써
솔직히 걱정이 앞섰던 가운데 개봉일에 먼저 본 사람들의 평이
실망스럽다는 평이 우세해서 그런지 마음을 비우고 본 가운데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긴 했다..
아무래도 오아행성은 그렇쳐도 그린랜턴이자 할 조던의 동지들의
모습이 조금 그렇다는 느낌 역시 들게 해주었던 것 같고..
거기에 단조로우면서도 유치로운 플롯은 아무래도 수준높은 다른
슈퍼히어로물에 높아진 관객들의 눈엔 적어도 아쉬움을 느낄만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그렇다 쳐도 기대 안 한 것 치고는 나름 볼만한 요소도 있긴 헀다..
물론 그걸 이렇게 글로 표현할려니까 쉽지 않다..
아무래도 기대치를 낮게 잡고 이 영화를 감상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그리고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매력 역시 나름
훈훈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수준이 높아진 관객들의 눈에
어떻게 보면 아쉬움을 남길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그린랜턴;반지의 선택>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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