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J.J.에이브람스 주연;엘르 패닝,조엘 코트니
<스타트렉;더 비기닝>과 <로스트>의 J.J.에이브람스가 연출을
맡았으며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
<슈퍼에이트>
시사회로 볼 기회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보지 못했던 가운데
개봉하고 나서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슈퍼에이트;괴수영화와 함꼐 가족 성장 영화의 색깔을 보여주는
영화>
스티븐 스필버그와 J.J.에이브람스 두 천재 감독의 극비 프로젝트
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영화
<슈퍼 에이트>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스필버그식 엠블ㄹ니 영화에
대한 오마주를 J.J.에이브람스가 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이 영화의 제작을 스티븐 스필버그와 그의 제작사인 엠블린이 맡은 가운데
<E.T>와 <미지와의 조우>를 보지 않았지만 1980년대 스필버그 영화의
색깔을 J.J.에이브람스가 보여줄려고 하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 영화를 보면서 괴수의 모습에서 봉준호 감독의 괴물을
문득 떠올리게 해준다..
또한 80년대 스필버그 영화 'E.T'와 '미지와의 조우'를 재미있게
본 사람들에게는 그때 추억을 떠올리면서 보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또한 영화 속 영화 '사건'을 만드는 아이들의 모습과 엔딩 크레딧 영상으로 나오는 좀비 영화 '사건'은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1980년대 스필버그 영화를 즐겨보았던 J.J.에이브람스가 스필버그의
그떄 영화에 대한 오마주 성격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으며
괴수영화와 함께 가족 성장 영화의 느낌 역시 가지고 있는 영화
<슈퍼 에이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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