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비스트에서 주최한 러브앤프렌즈를 보고 왔습니다. 전에 영화볼때 예고편으로 나와서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마침 당첨이되어 어찌나 좋던지.. 캬캬~ 극중 레이첼과 달시. 어릴적부터 너무너무 친한친구이기때문에 한쪽에서 져주기도 이겨주기도 하지만 남자는 그렇게 안되나봅니다!! 저의 사고방식에선 절대 이 영화내용이 이해가안가지만..ㅋㅋ 특히나 그중간에 껴잇는 남자가 제일 이해불가 ㅡㅡ; 세상엔 이런일도 많이~~ 일어날거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간중간 웃겨주는 에단과 클레어~ 비쥬얼이 너무너무 훈훈한 덱스..~.~ 그리고....좀 변태적이긴하지만 마커스도 재미를 더했습니다 112분이었지만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것과 같이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