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5.31 청량리 롯데시네마에서 시사회로 본 영화~
세 가지의 스토리가 전개되는 내용~
아픈아들을 키우며 희망이라는 단어를 의지하며 사는 엄마..
그 엄마가 죽을병에 걸려... 아픈아들이 엄마를 향한 표현..
아픈아들이 힘들까봐 희망을 주기위해 그 엄마의 표현..
남편에게 죽을 정도로 힘들게 살면서.. 살아야지라고 느끼게 해준 또한 행복을 알게해준 아들을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엄마...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또한 어린아이같지만 사랑스러운 엄마를 위해 뭐든지 할 수 있는 아들...
세상이 알아주는 엄마... 하지만 딸에게는 사랑의 표현을 하지 않았던 엄마...
그런 엄마때문에 꿈을 잃고,, 힘들어했지만,, 그래도 그런 엄마와 함께하기위해 힘을 내는 딸...
마마 라는 제목처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을 가지는 어머니들을 그린... 또한 동일한 자식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머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
정말 좋은 내용이었지만,,, 살짝 세 가지의 내용을 풀어내려고 하다보니 집중하기가 참 애매했다!! 감동을 받을라하면 다른 스토리로 넘어가고해서... 그래도 재미나게 감동 살짝 받았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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