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4. 1의 업그레이드 리메이크 형식이다. 별로 새로울 것 없고, 신선하지도 않은...
정말 감독은 이 영화가 흥행 할 것이며, 계속 시리즈를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다.
스크림이라는 확고한 인지도와 캐릭터 덕분에 친근하게 느껴지긴 하겠지만
공포, 호러, 스릴러 라면 더욱 치밀하고 빠르고, 긴장되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라...
오히려 막판의 이 세상에 친구는 필요없고, 오직 팬이 필요하다는 극중에 대사가 가장 베스트가 아닌가 싶다.
사회적인 문제를 반영한 것은 좋았지만, 정작 영화 자체가...
뭐 앞으로 스크림 시리즈가 나온다고 한들 기대가 되지 않는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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