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공포물은 잘 보지 못하지만
이번에 용기를내어 여자친구와 같이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어렸을때 스크림을 보고 꽤나 무서워했던 기억이있어서
이번엔 새로운룰을 컨셉으로 만든 스크림 4G를 기대반 걱정반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첫장면부터 조금은 잔인한 장면으로 시작되었는데요
그런데로 볼만 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 부분 반전도 좋았구요 ~ 범인을 도저히 눈치챌수 없었네요 ~
재밌게 보았습니다 ~~ ㅎㅎ
이번엔 저녁을 먹다가 표를 늦게 받아서
앞자리에서 보게됬었는데 ~ 다음에도 시사회에 참여하게된다면 일찍가서 좋은자리에서 봐야겠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