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슬래셔무비의 법칙룰을 과감히 바꿀려고 노력은 했으나
사실상 전혀 새롭진않았다.
뭔가 비슷하면서도 개성있는게 이번 스크림4g의 특징이 아닌가 모르겠다.
슬래셔 공포영화의 기본적인 법칙
뒤돌아보지마라, 혼자 움직이지 마라, 누군가 당신을 지켜본다, 주위사람믿지마라
등등.
이런법칙들의 틀에는 아직 벗어나지못했다.
원래 이런게 공포영화의 재미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이번에 개봉한스크림은 네번째 시리즈라고 생각하는거보단,
스크림1의 업그레이드 판으로 생각하면 더 이해하기쉬울거다..
다소 이번영화는,
스크림 매니아들에게는 상당히 흥미로운 설정에 재미있는 요소가 맘껏발휘한 팝콘영화가 될수있겠지만,
다소 스크림에 대한 생소한 사람들에겐
호불호가 갈릴만한 영화인건 틀림없다.
극히 대중적인영화라기보단 매니아들이 열광하는영화..
그래서 난 재미있게봤지.ㅋㅋ 후후..
ps
웨스 크레이븐감독 너무 자만했다.
스크림4g는 당연히 흥행성공할것이며
스크림 5,6 편도 제작할거라는 계획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미국현지도 그렇게 기대한것보단 좋지않은 성적에
실제관객눈높이는 올라가는데
감독은 예전방식 이대로 라면,
팬으로써 실망하게되겠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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