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다른 사람보다 먼저 좋은 영화 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__)(--)
개인적으로 말더듬이 왕이라는 실존인물에 대해
영화화했다고해서 기대했는데..
전 재밌었어요~
일반인이 말을 더듬어도 답답했을텐데..
전시상황에서 기운을 복돋아줘야 하는 상황에서..
말더듬을 극복해나가는 모습..
그러면서, 말더듬증을 고쳐주기 위해 만나게된
괴짜 의사(?)와 차츰차츰 쌓여가는 신뢰..
이런저런 요소들도 많지만,
왕 역할에 배우를 요즘 자주 보게 되는데요..
맘마미아때부터 눈에 띄는 연기력이라 눈여겨 봤었는데,
이번에도 멋찌게 극중 배우역을 소화해내더라고요..
전 참 괜찮게 본 영화예요..
마음이 짠 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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