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의 만화 원작으로 잘 알려진 그대사는 최주봉아저씨가 연극을 하셔서 보고싶었던
작품중의 하나 였는데 연극을 못봐서 아쉬운 찰라 크랭크인한다는 소식을 듣고 계속 기다렸던 영화다
우선 이 작품을 연기하신분들은 기본 2~30 년은 연기를 하신듯한 베테랑 연기자 분들로 주로 이뤄져 있다
이 점으로 하여금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를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사랑한다고 고백한다거나 애정표현하는데 서투른 나에게
이 영화는 표현하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느낄수 있게 해준 영화였다
중년의 사랑을 보며 앞으로 이런 사랑을 하며 살아야 겠다고 생각할수있게
신혼부부와 지금 이혼을 고려하는 부부가 보면 더 좋을 영화일것같다
사랑이라는 것은 남녀노소 나이불문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요소이기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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