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당첨되서 칭구랑 같이 가서 보게되었는데 7시까지만 해도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커피한잔 마시고 오닌깐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어요 ~!!! 순간당황 ㅋㅋㅋ
다행이 E열자리 표를 받아서 앞자리에서 봤어요 ㅋㅋㅋ
솔직히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정말 너무 슬프고도 감동적이였어요 ㅜ
너무 현실적이며 노인들의 사랑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현재 삶이며 나를 되돌아보고 가족을 생각하게끔 하는 가슴아프고도 따뜻한 영화입니다.
정말 쵝오예요!!!!!!!!!! 무한감동~!!
슬프면서도 많이 와닿고 정말 나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좋은 기회였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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