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또다른 이름인 사랑을 정말 따뜻하게 표현한 영회인거같습니다.!!
책을 통해서 먼저 접했던 이야기이지만
여러 중견배우님들을 통해 또다른 느낌으로 표현된 영화!
웃음과 감동이 모두 들어있던 영화였습니다.
실컷웃으며 영화를 보다보면 어느순간 가슴속이 뜨거워지며 눈물이 흐르던 영화....
사랑은 정말 어떠한것이다라고 딱 정의 내릴수 없다는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세월앞에서도 변치 않는 순수한 사랑...
그리고 사랑이라는것 앞에선 한없이 맑아지는 사람들의 이야기...
저도 이분들의 이야기처럼...늘 제 옆을 지켜주는 가장사랑하는 사람과 두손 꼭잡고 순수한 사랑을 죽을때까지 지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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