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기대는 좀 하고 보기는 했는데...
너무 진부한 내용들이 많아서 아쉬움이 많았던 영화인것 같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뭐라고 할수는 없지만.....
보고난후 전무가의 말들이 이해가 갔다.
하지만 하나만은 인정을 해 줘야한다는 생각이든다.
어떻게 보면은 국의 선양을 한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 과연 누가 이렇게 대놓고 말을 할수 있을지 ....
국가의 대표라는 사람도 외국에서 굽신굽신 거리는 세상이고, 외국에서는 우리나라가 만든것도 자기들이 만들었다고 떠드는 세상에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대놓고 우리가 만들었다고 말할수 있는사람이 있을까??
물론 거짓이라는것은 누구나 아는 문제들이다. 하지만 왠지 통쾌함을 느끼는 것은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다느낄수 있지 않을까 하는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흥행성적은 나쁠것 같다.
하지만 왠지모를 통쾌감과 과거로의 회상도 한번 할수 있는 괜찮은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특히 심형래코미디를 보고 자란사람들은 한번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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