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헬로우 고스트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무척이나 기대했던 영화라 기대반 설렘반으로 시작해서 보게 된 영화 "헬로우 고스트" 혹여 실망을 하지 않을까~ 기대했던만큼 나오지 않는건 아닌지~ 걱정많이 했었지만, 역시나 절 실망 시키지 않았습니다~
차태현식 코미디 연기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구여~ 나머지 조연배우들의 연기 또한 훌륭했습니다~
우리에게 가족의 소중함이 어떤것인지를 일께워 주며 교훈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차태현씨가 처음에 목숨을 끊으려고 약을 먹거나 다리에서 뛰어 내리거나 하더군여~
요즘 자살이 늘어나는 추세에 너무나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여~
쉽게 생명을 버리려는 사람들에게 이 영화 보면서 반성을 좀 했으면 합니다~
가족들이 있을땐 몰랐지만, 없을땐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한번쯤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영화가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마지막에 이런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반전이 있을 줄을 정말 몰랐거든여~
또한 마지막 엔딩씬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올 연말 가슴 따뜻하게 볼 수 있는 영화여서 너무 좋았구여~ 꼭 친구한테 추천하겠습니다~
이 영화 대박 날 듯 싶습니다~^^ 헬로우 고스트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