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는 마음 잡고 많은 영화를 볼려고 하는데 한국영화 중에서 김종욱찾기와 이 영화 중
결국 째째한 로맨스를 선택하게 하네요 평에서도 결국 이번에는 개인적인 소신보다는
주위의 움직으로 고른면이 없지 않아 있네요 ...
사람마다 분명히 보는 시각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많은 관객이 본다는 것은 그만큼
그 차이를 줄여 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나 그것은 개인 개인간에 따라 달라질 것 같고
중요한 것은 많은 관객이 재미있다고 하지만 자신에게 재미없다면 그것은 재미없는 것이겠죠 ...
이번에도 편안한 시간타임에 봐서 관객은 없었지만 많은 관객이랑 적은 관객이랑 영화 보는
즉 관객이 많아서 같이 공감하면서 웃는 것도 좋은 것 같다는 다만 뒤에 분만 잘 만난다면 ...
삶에 목표가 있는 사람과 목표가 없이 그저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과의 차이는 처음에는
모르지만 가면 갈수록 그 차이는 뚜렷하게 나올수 밖에 없으며,
자신에게 위기가 오는지 기회가 오는지 조차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다면
큰 상황적인 반전이 없다면 그 삶 또한 바뀔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어떠십니까? 무엇을 위해서 달리고 계십니까 ?
과거에 얽매에 있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현재에 대한 부담감과 미래의 두려움이 있습니까?
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바로 본인입니다.
지금 바로 눈앞에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땅에서 보는 시각과 하늘에서 보는 시각은
분명히 다를수 밖에는 없으니 ..
때로는 지금의 상황을 멀리 볼 수 있는 눈도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쩨쩨한 로맨스 남자 주인공은 과거의 상황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 보단 우선은 해결하고 싶은 것을
위해서 현재를 살아가고 여자 주인공은 지금을 즐기는 바로 현재를 살아가는
이 둘의 만남이 코믹으로 시작하여 사랑으로 완결 지을수 있을까?
보면서 만화 영화도 보고 입체 만화도 보고 그 안에 영화도 보고 상상의 재미를 조금은
느낄 수 있게 해준 시간이 아니였나 ...
웃으면서 가볍게 볼 수 있는데 과연 어떤 관객에게 추천하면 좋을까?
우선 연인끼리 봐도 무방할 것 같고 ... 좀 더 친해지기 위해서 봐도 될 것 같고 ...
19금이라 그리 야하진 않은 것 같아서 다 상상의 야함이 더 강했나 ..
언제나 선택은 자신의 몫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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