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1은 애기도 죽고해서 참 슬프게 봤는데..
그래도 2는 좀 낫더라...
저번에 무슨 마음이 연기한 개도 시상후보에 올려야한다고
사람들이 나섰다고 기사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이 정도 연기를 하는 개라면 상을 줘도 좋지 않을까싶었다.
절절한 눈빛연기.. 화려한 액션연기.. 뛰어난 두뇌플레이..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어찌나 잘하는지 보는데 한시도 눈을 못 떼겠더라는..
요새 송중기가 너무 맘에 들어서 본 영환데 개한테 반해서 왔다.
강아지 1마리 갖고싶당..>ㅁ< 우리집 달이도 생각이 나고... 고양이라도 좋고..
영화는 개판이지만 내용은 굿~ 연기도 굿~
자식을 향한 모정은 개나 사람이나 똑같은듯...
연약한 장군이를 구하러 출동한 마음이 엄마~ 나도 같이 응원했다~^^
뻔한 이야기일지 몰라도 그냥 마음이 따뜻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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