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애프터 리딩'
이 영화의 감독은 코엔 형제다..
일단 코엔 형제의 작품은 기발한 스토리..
그리고 번뜩이는 블랙유머..거기에 잔인한 폭력을 들 수 있다...
코엔 형제는 작품성과 흥행성, 그리고 영화적 요소를
두루 갖춘 몇 안되는 헐리웃 작가 중에 하나임은 분명하다..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로 오스카상을 휩쓴
코엔 형제가 만든 어이없고 황당한 블랙코미디의 영화다..
국내영화팬들은 이 영화에 대해서 그다지 좋은 평을 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볼만한 영화중에 한편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의 포인트는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뜻하지 않은 결말을 불러 일으킨다..
코엔 형제의 작품이 늘 그렇지만 이 영화 역시 결말은 상상을 초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