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본 영화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스릴있고 긴박감이 있었던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어짜피 작품성이 아니고 한번 보고 끝나는 영화라면 이렇게 스트레스를 확 풀 수 있도록 만들어야지요..
물론, 미국의 영웅 만들기의 하나이지만,,, 나름,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처음 5~10분 정도만 영화 풀이를
위한 가족과 상황 설명뿐,,, 그 이후부터는 멈추지 않는 기차를 잡기 위한 긴박한 상황들이 계속 끝날때까지 진행됩니다.
1시간 40분중,, 10분을 제외한 1시간 30분이 20분으로 느껴질 정도로 몰입도 최고이고요... 짜릿했던 영화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영화...
줄거리 설명하면 재미없으니 알아서 다들 보세요..
다음에서 평점은 참 좋은것 같아요.... 저번주 금요일에 시사회에서 봤는데 다들 재미있게 보고 평점을 높게 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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