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남녀는신용불량자 경찰인 임창정과
독촉전화를 하는 엄지원 씨가 티격태격하다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는 간단한 이야기이다.
TV에서 프리뷰로 소개하는 영화프로에서 많이 봐서 그게 다일거라 생각했었지만
기대이상의 재미를 준 영화다.
지겨울 줄 알았던 임창정 씨의 코믹연기도 지겹지 않았고
밉상 연기야 이미 절정의 상태이고
그동안 별 관심없었던 엄지원씨의 생활연기가 일품이었다
코믹연기는 최강이었다.
거의 대부분이 엄지원 씨 때문에 웃게 된다.
이미 노출이 많이 되었던 장면이지만
관객들의 웃음이 가장 많았던 장면 스토리는 뻔하다
하지만 캐릭터라던지, 사랑을 고백하는 매개체가 독특하다
와일드 카드의 감독이 동일인물이라고는 생각할수 없는 영화
웃을 일 없으신 분들 보시면 좋을듯. ^^
이미 노출이 많이 되었던 장면이지만
관객들의 웃음이 가장 많았던 장면
스토리는 뻔하다
하지만 캐릭터라던지, 사랑을 고백하는 매개체가 독특하다
와일드 카드의 감독이 동일인물이라고는 생각할수 없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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