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의 전설...
이 영화는 예전에 본 영화인데 시간이 흘러도
그때 그 감동과 여운이 쉽사리 지워지지 않는 영화중에 한편이다...
이 영화의 감독은 너무나 유명한 명작인
'시네마 천국'과 '말레나'를 만든 장본인 '주세페 토르나토레'감독이다...
바다가 낳은 천재 음악가...
평생 바다 위에서 살다 떠나간 전설의 천재적인 음악가 '나인틴 헌드레드'를 이 영화에서는 이야기한다...
배 위에서는 멋지게 연주를 할 수 있지만 육지로 나올려고 하면 세상에 너무 많은 건반이 보여서
어떤 연주를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팀 로스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멋진 기억과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중에 한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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