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영화의 액션은 기존의 액션영화에서 보여준 액션이 아닌 새로운 느낌의 강렬한 액션이었다.
영화의 액션 장면들은 정말 대단하였고 다만 아쉬웠다면 영화스토리가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감이 있었다.
영화의 중간중간에 반전 요소가 가미되어 있다는건 특히 빼놓수을 수 없는 요소중에 하나다.
'인사이드 아임 댄싱'이라는 영화에서 제임스 맥어보이는 정말 장애인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체격이 외소하고 약해보였는데 이 영화에서
강인한 킬러의 모습으로 등장하는걸 보니 굉장히 의외였고 놀라웠다...
역시 배우의 이미지와 노력은 예측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킬링타임용인 동시에 다른 액션영화와 차별화된 이 영화만이 갖고 있는
진보된 액션을 보고싶은 분들에게 이 영화 '원티드'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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