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블렛 (22 Bullets, 2010)
장르노 여전히 멋지다. 요즘 지나치게 잔인하고 피가 낭자한 영화보다 백배 더 낫고 재미있게
처음에 아무 정보도 없이그저 아는 사람이 '재미있다'라고 한 말에 뛰어가서 보게된 것이었다.
솔직히 말해 재미없진 않았다.하지만, 뭐라고 할까...역시 프랑스 영화다! 싶게내용이 많은 걸 담고 있었다.
영웅적인 모습은 있을 수 있겠지만,속수무책으로 당하고,그리고 불안과 공포와 싸워야 하는
일반 사람의 강한 정신력의 모습일 뿐이었다.
현재에서 과거, 다시 현재, 과거로 아우르는 이야기는쉽게 가는 것에 익숙한 관객에겐 조금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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