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잭 스나이더 주연;휴고 위빙,짐 스터게스,헬렌 미렌
<300>,<왓치맨>을 만든 잭 스나이더 감독이 내놓은 애니메이션
으로써, 미국 개봉당시 괜찮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성적은
그렇게 좋지가 않았던 영화
바로, <가디언의 전설>이다.
3D 시사회로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 되어서 그러지 못하고
개봉일날 2D 버전으로 이 영화를 보고 왔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 한다.
<가디언의 전설;확실히 3D로 볼때 그 효과를 느낄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300>,<왓치맨>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내놓은 3D 애니메이션
<가디언의 전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확실히 느낄수 있었던 것은 3D로 볼때
그 효과를 제대로 느낄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어린 주인공 올빼미가 비상하는 장면과 올빼미들
끼리 전투하는 장면을 보면서 2D 버전으로만 보기에는 참 아쉽다는
느낌을 영화를 보면서 확실히 들게 해주었다..
3D로 특히 아이맥스로 본다면 그 효과를 제대로 느낄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거기에 이 영화에 나오는 올빼미들의 모습은 확실히 기술이
발전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원작을 보지 않아서 확실히 비교는 못 하겠지만 스토리
는 확실히 아이들용보다는 어른들을 위해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권선징악이라는 어디선가 많이 본 스토리를
3D로 표현해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영화를 보면서 300을 떠올리게 해주는 장면들도 있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확실히 틀릴지 모른다.. 그렇지만 이렇게
2D로 보고 나니 3D로 볼걸 그랬나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 올뺴미들의 비상을 입체 안경을 쓰고 봤다면 어떘을까 그런 생
각을 해보게 되었고, 거기에 연기파 배우들이 보여주는 목소리 연기와
거의 실사와 가깝게 표현된 올뺴미들의 모습이 나름 볼만하긴 헀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잭 스나이더 감독의 스타일이 담겨져 있다고 할수 있는
3D 애니메이션
<가디언의 전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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