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서 본 영화이다.
전직 경찰인 마일로는 현상금 사냥꾼으로 이혼한 와이프를 잡아오면
거액의 현상금을 준다고 하여 옛 와이프 니콜을 잡으러 간다.
니콜은 기자로서 마일로와 이혼을 하고 혼자서 살아가며
어떠한 자살사건을 취재하기위해 지미엑 도움을 청하게 되고
지미를 만나러 가다가 옛남편인 마일로에게 잡히게 되면서
두사람은 서로 다른 사람들에게 쫏기면서 이야기를 이러간다.
서로 같이 다니면서 예전의 사랑했던 날도 생각하게된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웃게 만들기도 한다.
오랜만에 웃는 재미있는 영화를 봤다.
그냥 가볍게보기에 딱 좋은 영화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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