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이 있다보니깐
역시 나의 선택보다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영화를 관람하게 된다.
슈퍼배드 역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낼수 있게 해주었다.
모두가 다 아시는데로 스토리는 역시 예상하는 바로 뻔한 내용이다.
다만 그스토리가 결말에 이르기까지 영상미나 재미가 얼마나 있는가를 중점으로 봤다
즉 스토리에는 기대를 안하고 나를 웃길 수 있는 만화영화이믈 기준으로 영화를 시청했다.
정말 귀엽고 훈훈했던 영화...
보는 내내 참 재밌었고 많이 웃을 수 있었고 기분이 좋아졌다^^
이 영화!!!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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