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혜성같이 데뷔해 현재까지 최고의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녀시대.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부터 ‘Gee’, ‘소원을 말해봐’, ‘Oh!’ 등 발표하는 곡 마다 히트하며 전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특히 엄청난 패러디 열풍을 몰고 오며 소녀시대를 명실상부한 국민 걸그룹으로 올려놓은 ‘Gee’는 제7회 한국대중음악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와 함께 그녀들이 착용한 신발과 화장품, 액세서리 등은 10대~20대 여성들 사이에서 엄청난 판매를 일으키며, ‘소녀시대’라는 브랜드 파워를 만들어냈다. 특히 소녀시대 각 멤버들이 예능, 연기, DJ,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개인 활동으로 활약하는 가운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리더 태연과 막내 서현이 <슈퍼 배드>에서 나란히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다. 일본 활동과 함께 아시아 No1 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슈퍼 배드>에서 목소리 연기로 또 한번 대중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생활] [안녕 드라큘라] [시간]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성숙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온 서현. 그는 첫 타이틀롤을 맡은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의 ‘정지우’를 통해 겉보기에는 차가워 보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누구보다 자기감정에 솔직하고, 사랑 앞에서 과감하게 거침없이 나아가는 반전 매력을 지닌 ‘정지우’는 서현을 만나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로 변모한다. 여태까지 봐왔던 로맨스 영화의 여자 주인공과는 다른 매력을 지닌 ‘정지우’를 현실감 넘치는 인물로 표현하고자 한 서현은 다양한 내면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해냈다. “매 순간 달라지는 지우의 감정선과 이성과 감성 안에 공존하는 캐릭터의 본능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과정에 고민이 많았다”는 서현의 말처럼 무뚝뚝한 표정 뒤에 숨겨져 있는 ‘지우’의 다채로운 감정들은 극의 몰입감을 높이며 모두의 공감을 자아낼 것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2016), <두근두근 내 인생>(2014, 특별출연), <슈퍼배드 2>(2013, 목소리 더빙), <슈퍼배드>(2010, 목소리 더빙)
드라마_[사생활](2020), [드라마 페스타-안녕 드라큘라](2020), [시간](2018), [도둑놈, 도둑님](2017), [루비루비럽](2017),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2016), [열애](2013~2014)
뮤지컬_[맘마미아](2016),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2015), [해를 품은 달](2014)
수상경력 2018 제2회 더 서울어워즈 드라마 여우인기상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베스트 드라마 스타상 2017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2016 SAF 연기대상 판타지드라마부문 여자 특별 연기상 2010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인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