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극장 시간을 혼동하여 처음 부분을 놓치고 말았네요
대략 전체적인 내용을 봄으로 해서 알 수는 있었지만 알 수 있는 것고 직접 안 것과는
틀리니까 오래상영하는 영화도 아니어서 더 빠르게 영화가 끝난 느낌입니다.
아이들이 많았는데 자막이라서 쉽지 않을텐데 역시나 아이들이 자주 왔다 갔다 했지만
영화 보는데는 큰 지장은 없었지만 ... 앞으로도 더빙 보단 자막으로 선택해야 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되고 싶고 더 좋은 곳에서 더 좋은 음식을 더 좋은 생활를 하고 싶어합니다
태어날때부터 그러한 삶을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그 상황을 이겨내고 좋은 환경을 만드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도 무엇이 안되면 ... 누군가를 원망하고 환경을 탓하고 모든 것에 그 이유를 찾을 수 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기전에 자신의 생각부터 바꾸는 것은 어떨까요?
말은 쉽겠지만 그 상황 환경에서 행동으로 보여야 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겠지만 ...
이황 이렇게 이러한 환경에서 이럴수 밖에 없다면 ... 그안에서 그저 얽매혀 탓을 하기 보단
그 상황에서 돌파하고 이겨낼 수 있는 자신만의 시간과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어 가는
자신을 보고 환경을 볼때 거기서 벗어나 완전히 자신의 환경을 바꿀수도 있을테니 말이죠
이렇게 가디언의 전설 전혀 할려고 하지 않고 그렇게 가만히 있었다면 변화도 없고
시키는 데로 살려고 했다면 ... 가디언의 전설은 없었을 것 입니다.
머리로 생각하는 것 보단 마음으로 느껴 그 상황을 즐기고 이겨내라 ...
강한자가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이겨낸 자가 강한자가 되는 세상
영화의 속편를 기다려 봅니다.
동화 같은 이야기 속의 영화를 원하시는 분이나 더빙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아이와 함께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늘을 나는 상상 아이에겐 아직도 상상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언제나 선택은 자신의 몫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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