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교도소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아기를 낳고 그 아기를 입양 보내야 하는 이야기.
여자교도에서 있는 여자들. 서로 각자의 아픈 사연을 안고 교도소에 들어왔다.
교도소에 합창단을 보고 정혜는 합창단을 만들자고 한다.
교도소에서 아이를 낳고 얼마있다 입양을 보내야 하기에.
합창단이 잘되면 특박을 약속받고 지휘자로 사형수인 문옥이 맡게된다.
합창단을 만들어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공연을 하고
그러면서 서로 교도소 생활을 즐겁게 보내고있다.
그런면서 사람들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구나라는 생각도 해보게 해주었다.
처음에는 서로 화합이 되지 않았지만 서로 아픈 사연을 이야기하면서 서로 이해하게 된다.
그런 여러가지 이야기와 감동을 주는 영화였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 모여서 만든 영화.
서로 각자의 개성이 보이는 배우들의 연기도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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