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스트립은 맘마미아라는 영화를 보면서 알게되었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
그래서 끌리는 영화였다
사랑은 너무 복잡해는 10년전에 이혼을 하고 전남편의 결혼기념일 파티에 참가를 하고...
이혼녀 제인은 베이크리 가게를 운영하면서 아이들을 모두 키운다.
아이의 졸업식에서 만난 전남편 제이크와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제이크는 젊은 아내와의 생활에서 다시 제인과의 생활을 원하다.
그러면서 제인은 다시 만나는 제이크와의 관게에서 혼란을 겪게 되고
우연히 아이들에게 아빠와 같이 있는것을 틀키게 되면서
다시 원래의 제인으로 돌아온다.
또 설게사인 아담을 만나게 되면서 그사람에게 호감을 갖게되지만
전남편 제이크로 인하여 틀어지는듯하지만....
이 영화는메릴스트립을 비롯해서 중년 연기자들의 연기가 정말 볼만하다.
또 중년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웃기고 재미있고 그런 영화이다.
이혼후 바쁜 생활에서 아이들이 다 크고 둥지를 떠나면서 허전함에 대한 이야기.
그런 와중에 전남편이 나타나면서 혼란이 오는 그런 묘사를 잘 다루어진 영화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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