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연못을 보고 확실히 알게해준 노근리 사건.
어떻게 순진한 한 마을 사람들을 이렇게 할수 있단 말인가.
그러면서 다시는 전쟁도 또 이러한 사건도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했다.
이 영화는 출연자들이 모두 개런티가 없이 출연하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영화가 끝이나고 잠시후 다큐처럼 작은연못이 만들어질수 있는 것을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그런데 내 생각으로는 이 다큐가 영화 끝에 나오는것이 아니라 앞부분에서 먼저 보여주고
영화를 관람하게 한다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이 영화에서는 순진한 마을 사람들이 우리가 왜 죽어야 하는지 모르는 마음과
또 대를 잊기위해서 남자들을 보내야 한다는 여자들의 마음.
또 아무 죄가 없는 마을 주민에게 총을 쏴야하는 군인의 마음.
여러사람들의 마음을 모두 보여주려고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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