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안좋은 것도 있었구 무슨 액션영화나 드라마적 영화나 코미디나 스릴러도 아닌...
그래도 배우들에 대한 기대때문에 보리라 마음먹었던 영화였어요.
원래 개봉날에서 몇달이나 계속 딜레이 됐는지...개봉한다더니 미뤄지구.
드디어 이번에 개봉해서 두다다다 달려가 보았죠.
전 나름 재미있었어요. 증권이나 금융권쪽엔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이런저런 사실들을 알게 되서 좋았어요. 제일 기억에 남는건 모럴헤저드.
주택담보대출의 버블도 알게 됐구. 두 배우의 연기호흡도 상당히 좋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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