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주제로 한번 영화가 나오지 않을까 싶었던 그런 유형의 영화이다.
뉴욕의 월스트리트라면 언제든지 흥미진진한 그런 곳이다.
이곳 세계라면 전세계 금융가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곳...
늘 상상속에 존재하는 그런...
그곳 세계는 과연 어떤 곳일까 하는 의문과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곳이다.
그곳 세계사람들의 돈에 대한 탐욕과 음모 그리고 사람사는
그런 이야기를 그렸을 것이란 기대가 매우 큰 영화이다.
게다가 마이클 더글라스...
항상 젠틀하고, 고위직으로만 출연했던 그런 배우이다.
여전히 늙지않는 어떤 노익장을 과시하는...
머릿속에서 생각하며, 궁금증을 풀어가는 그리고 왠지 그 이야기 속에
빠져들어갈 것 같은 그런 흥미를 유발할 것 같다.
엄청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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