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때문에 맘마미아 2라는 이야기도 들었던 이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 이탈리아 베로나, 시에나(?) 두 지역의 자연 풍경이 너무나 탐났던 영화입니다.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시작되는 이 영화 수십년전의 첫사랑을 만나는 과정,,, 그 만나는 과정에서 찾게 되는 사랑,,, 우리네 정서와는 다른 여자 주인공의 남자 주인공에 대한 고백,,, 일만 사랑하는 남친 보다 진짜 사랑을 찾게 되는 주인공,,,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섞여가면서 영화적 재미와 여성들에게 큰 꿈을 가지게 하는 영화~ 사실 초반부에 비해서 후반부로 달려갈 수록 이야기가 약간은 유치해지는 경향이 있지만 괜찮은 재미를 가지게 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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