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3번에서 우리의 직쏘(연쇄살인범)가 죽었습니다.
두개골을 짜개고 해서리
과연 쏘우4편에서는 어떻게 하려고 직쏘를 3번에서
죽여버렸나? 의문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저 유명한 소설 삼국지에서 죽은 제갈공명이
산 사마중달을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 있습니다.
제갈 공명은 자신이 죽으면 분명히 사마중달이 알 것이고
그에 대해 방비를 하고 죽음에 이르러서는
전쟁이 일어나자 방비대로 하니 사마중달이 혼줄이 나고
물거 갔더랬죠.
이번 쏘우 4편에서도 직쏘가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은
방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형사에게 집념의 무서움을 일깨우기 위해 게임을 시작하는데
결과는 역시 안타깝기만 하고 쏘우는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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