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는 솔직히 오랜만에 기대평을 보고 결정했는데
그나름 좋았던 것 같습니다. 관객도 많고 흥행할 조짐은 충분하지만 ...
사랑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 사람과 함께 있는 것 조차 좋아서 어쩔수 없는 것이
사랑 이라고 말할 수 있지 있을까?
그러한 사랑이 점점 처음 만큼 느껴지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아무리 재미있는 게임도 즐거운 일도 어느시점에선 조금씩 싫증도 나고 하긴 하지만 ...
게임과 일은 음악 영화는 일방적인 관계이지만 물론 그 안에서 그러한 일로 일한
사람을 만날수는 있겠지만 .. 결국 혼자 할 수 있는 일 아닌가?
래터스 투 즐리엣 그러한 공간이 있다는 사실 또한 처음 알았네요 영화가 더 알려지면
그 지명 또한 많은 관광객으로 더 많은 편지를 남기려는 사람들로 더 활기가 넘치겠죠
사랑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의 일도 잘 되어가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소피의 심경 변화는 왜 일어날 수 밖에 없었는지 ...
사람을 오래만나야 사람을 알 수 있긴 하지만 ... 짧은 시간 안에서도 잘 알지 못해도
사랑은 만들어 지나 봅니다.
일에 아니면 다른 것에 의해서 사랑하는 사람이 따로 따로 놀면 어떠한 현상으로 돌아 오는지
보여주는 레터스 투 줄리엣 모든지 함께 할때 더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론 맬로 애정은 관심이 안가는데 이번엔 까칠한 찰리때문에 잘 보게 되었네요
사랑이야기를 좋아하시면서 티격티격 밀고 당기는 코미디를 좋아하신다면 ...
약간의 로맨스도 있구요 밀고당길때 싫어 할 수 없는 애정 또한 있으니 ...
이러한 내용의 이야기를 재미 있게 보실수 있는 분이라면 추천해 드립니다.
사랑 또한 언제나 선택은 자신의 몫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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