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가 자신을 찾기위해서
이탈리아에서 먹고 , 인도에서 기도하고 , 발리에서 사랑하는 영화
줄리아로버츠............ 참 이쁘고 멋있는 배우란걸 확인하고 왔다 ㅠㅠ
음. 개인적인 평을 내리자면
영화자체에 클라이막스가 있다고 할 수가 없어서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혼자서 영화를 보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의 의미,
아트라베르시아모의 의미를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읽다가
자기자신을 아프게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라는 말과
고통을 놓아버린 후에 기다리고 있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고통과 작별하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말을 봤는데
영화를 보고나서 다시 이 대목을 찾아서 생각해봤다.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해주는 좋은 영화인듯!
...........그리고 여행 또 가고 싶게 만드는 영화이기도 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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