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 '레옹'처럼 외로운 늑대같은 킬러가 아닌
정통 킬러집안의 기대주인 빅터 매이너드,
그에게 살인이란 직업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러운 행동과 같은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무시무시하고 잔인한 킬러를 당황하게 만드는 무서운 타겟이 나타났다.
흔히, 영화속 킬러란 청교도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편집증환자처럼 자신에게 그리고 주변환경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제는 그들의 그런 모습이 익숙하기 까지하다.
이런 정통 킬러의 적(?)이라고 할 수 있는 타겟이 여느 영화의 타겟과는 다르다.
예측불허의 행동을 하는 타겟녀는 무시무시한 킬러를 사랑에 빠지게 만드어 버린다.
이 영화에는 킬러라는 다소(?) 무서운 캐릭터와 말괄량이 타겟, 4차원 괴쫘 소년이 만들어가는
유쾌한 코메디 영화로 누구나 웃으면서 볼만한 영화이다.
원문 : http://npys.tistory.com/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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