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코요테를 처음만나는_..
가게에서 그녀들이 자유롭게 노래에 맞추며돈내기하는 장면..
그리고 주인공이 처음 코요테에서 일하는 장면..
그리고 거기에서 벌어지는 춤, 노래, 이야기들..
처음에는 놀랐다. 순간 꺼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보기싫다거나 꺼버리고 싶은 느낌은 아니였다.
보는 동안 난 어느세 동화되어가는 것을 느꼈기때문일까a
아님, 그때 너무 답답해서 대리만족을 느낀걸까_
....그이후에 두번 세번 더 볼수있는 기회가 생겼고,
나중에는 동화되고싶은 듯_ 대리만족이라도 하려는 듯_
답답할때_ 흔들릴때_ 보게되는 영화인거 같다.
여기에 나오는 노래, 춤, 꿈, 사랑, 자유로움...의 조화
어찌보면 일탈이라고 생각하고있는 그것들을 나는 동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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