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부터 엄청 '잔인'하다는 말들이 나온 영화.
역시 생각대로 엄청 잔인한 영화였다.
경호원인 주인공은 '연쇄살인마'한테
애인이 무참하게 살해당한 사건을 겪은후,
본인이 직접 복수하기위해 살인마를 찾아나선다.
피도 눈물도 심지어 감정조차도 없는 살인마.
살인과 자신을 복수하기위해 쫓아다니며,
괴롭혔다 풀어주는 주인공을
자신과 같은 괴물이라 여기며
재미난 놀이라고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사실에 더 분노하게 된 주인공은
점점 괴물로 변하게 되고,
자신이 겪은 고통만큼
살인자를 고통스럽게 복수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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