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가 나오는 영화이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개봉하자마자 보아준.... 영화^^
세월이 흘러서인지 배우의 얼굴에 주름과 연륜이
묻어나는데,,, 31세의 리즈 역할이라.. 쬐끔
아쉬움이 남지만, 극중의 리즈의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게 보여짐.
스토리는 좀 설득력이 떨어지고, 생각보다
배경도 3개국에 가서 말그대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인데..그냥,, 저런 모습의 나라구나.. 싶은 정도?
몇일전 보았던 레터스투줄리엣에도 이탈리아가 배경이었는데..
너무 다른 분위기랄까??
2시간 30분 정도여서,, 남자들은 좀 지루하다
싶어할 것 같은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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