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웃음 코드가 안 맞나..
별로 웃기지도 않고
줄거리도 재미없고..
저는 그냥 그랬고
추천하지 않습니다
앤디 스티처(스티븐 캐럴 분)는 40세까지 자신의 동정을 지키면서 진실로 마음이 통하는 상대가 나타나길 기다리면서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전자제품 대형 매장에서 일하는 남자이다. 그러나 동료들에게 그가 동정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게 되자 동료들은 그를 가만 놔 두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운명적인 여자 트레이시 (캐서린 키너 분)을 만나게 되고 그가 한번도 못해본 일을 트레이시와 시도하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다. 그러한 과정을 진솔하게 보여주면서 폭소는 물론 따듯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